매점매석을 제대로 보여주는 허생 이야기를 통해 백성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책 재미만만 허생전을 딱 보던 울 걸군~ 자기가 아는 책이랍니다. 그러면서 그 뭐지?? 다 사서 파는거?? 허생전을 읽었다면서 매점매석을 모르더라고요~~ 하지만 재미만만 읽고 나서는허생전이 알려주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받아들인듯 했어요 허생전의 조선후기북학파의 대표적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에 다녀와서 쓴 열하일기의 일부입니다. 근본적인 것을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실제 곤궁한 백성들의 실생활에 도움되지 않는 구태의연한 원론적인 이야기만 늘어놓는 당시 양반들의 무능과 허위를 허생을 통해 실랄하게 비한하는 책이지요. 사실 조선 후기는 청나라의 근대적 문물을 배척하고 폐쇄적이며 이론적인 유교사상..
남주인 재원은 장석원종갓집 17대손 둘째이고 여주인 소린은 남광열 종갓집 24대손 막내입니다.두 집안의 어르신들이 정해주셔서 둘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요즘세상에 얼굴도 못보고 결혼을 하다니 하며 신선해 했습니다. 남주는 레지던트2년차 28세이고 여주는 19살 아직 졸업도 못한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은 영화 어린신부?가 떠오르더군요. 현대물임에도 양반집 규수같은 소린이 매력있었습니다. 장재원 : 장석원 종갓집 17대 종손 둘째 (28세) 정형외과 레지던트 2년차. 남소린 : 남광열 종갓집 24대 종손 막내 (19살) 첫날밤.. 어떻게 하는 건지는 알지? 언니가 그러는데 무지 아프대. 아파? 어떻게 하는 건데? 소린은 궁금했고 정아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첫 번째는 스킨십이야. 손을 잡는다던가 안는..
올해 2018년 가 개봉 했습니다. 물론 도 개봉 했고요. 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습니다. 이 영화의 원작급 되는 만화, 예를들면 「타노스 워」(이건 아닌가?),「타노스 퀘스트」,「타노스 라이징」 등의 만화중 하나가 이 「인피니티 건틀렛」 입니다. 데스의 사랑을 얻기 위해 메피스토의 조언에 따르며 노력하는 인피니티 타노스를 지구의 히어로들은 물론 우주적 존재들 마저 역부족 입니다. 어벤져스3 영화가 재미있으신 분들은 이 책과 함께 타노스가 등장하는 코믹스들을 읽고 영화와 비교해도 좋을것 같습니다.죽음을 여성으로 인식해 사랑에 빠진 타노스는 미스트리스 ‘데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거대하고 무차별적인 살육의 길을 걷는다. 그녀를 감동시킬 수만 있다면 우주를 멸하는 일도 서슴지 않을 만..
손톱이 빠져서라는 타이틀보다 in the love 란 노래가 개인적으로 좋다 가수 이승철은 나에게(72년생)는 절대적이였다 부활을 알게하고 팝송인 아닌 가요에 발을딛게했다 당시는 팝이 넘치고 넘쳐 빌보드지를 외우고 다녀야 진정(?)한 중고등학생였으니까.. 어느덧10집 lp부터 지금 요 cd까지... 마르지 않는 감성을 선물해준 이승철 화이팅~` 진정한 대한 민국 음악의 황제 이승철이 돌아왔다.데뷔 24년째인 그는 그간 음악 작업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10집 앨범을 5월 6일 출시한다.앨범을 발표하지 않아도 매주 공연을 통해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이승철은 전국 30개 도시의 투어 일정 속에서 앨범 작업을 병행해 왔으며 소중한 작품으로 2009년 5월 6일 팬들과 만난다. 10집 Mutopia(뮤토피아) ..
[eBook] 완벽한 동거 서정윤 저 스칼렛 | 2014년 11월 11일 언니부부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주 선우가 전세계약을 한 집...남주도 그 집을 계약하고... 부동산 사기에 휘말려 만나게 되는 두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어쩔수 없는 동거에 들어가서 그려지는 아기와 선우 그리고 동완의 유쾌발랄한 이야기에요.여주 깡이 멋집니다.여주 선우의 깡에 밀려 안절부절하는 남주 동완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졌어요.#현대물 #동거 #순정남 #다정남 #순진녀 #달달물 #베이비메신저 #엉뚱녀 #쾌활발랄녀 〈강추!〉부동산 사기에 휘말린 A아파트 304동 1104호. 그쪽도 억울하시겠지만 저도 이 집에 남아 있어야겠어요. 오늘쯤이면 등기 완료되었을 테니 거긴 엄연한 제 집입니다. 전세 계약한 선우는 집주인인 동완에..
평소 이것저것 많이 들고다니는 편이라 가방자체가 이미 무거운 쪽을 선호하지 않아서 에코백을 애용하는는데색상과 타이틀이 맘에 들어서 고민하다 구입했어요.아무래도 에코백들이 가볍게 들기는 좋지만 마감이라던가 소재가 좀 아쉬운 경우들이 있는데 역시 펭귄북스 공식 굿즈라 그런지 가격은 조금 나가긴 하지만 그만큼 만듦새도 꼼꼼하게 처리되어 있고 가방 크기도 원하는 넉넉한 사이즈라만족했네요!펭귄북스 공식 디자인 에코백입니다. (가로 30 cm / 세로 37 cm / 끈길이 70 cm)차가운 물에 세탁해 주세요.표백제를 사용하지 마세요.서늘한 곳에서 건조시켜 주세요.Design in London / made in ChinaMaterial 100% CottonMachine wash separately in cool w..
솔직히 읽으면서 걱정을 했다. 요즘에는 연예인이나 지명도가 있는 분들이 출판사와 연계해서 책을 내는 게 유행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그런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출판사 입장에서야 판매고를 높게 올릴 수 있는 묘안이겠지만 독자들 입장에서는 제비뽑는 기분이다. 이 책 괜찮을까?, 정말 그 사람이 썼을까? 등등. 연예인들이 쓴 책을 고를 때보다 두 배는 걱정이 되었다. 만화가가 음악 이야기를 썼다. 강모림 작가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과연 그녀가 냉엄한 독자들을 만족시켜 줄 만큼 음악적인 즐김이 있는 작가 일까?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작가일까? 혹시 보기 민망하지 않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끓었다. 그러나 막상 책을 받고 펼쳐보니 웬걸. 걱정할 필요 하나도 없었다. 올컬러 책이라 작가의 그림이 ..
국가를 성숙이라는 단어와 연결 할 수 있음은 수준 높은 발전과 국민의식의 높은성숙도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사람이 되었든 정치가 되었든 또는 국가가 되었든 성숙이라는 단어와 연결되는의미는 완전체가 되어가는 단계이거나 혹은 완전체가 된 존재임을 말하는것과다름이 없다고 본다.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 중국은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외형적모습과는 달리 내부적 모습은 아직도 미성숙한 국가에 머물러 있음을 볼 수있는 국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중국은 110년전 청일전쟁 이후 외형적으로 무척이나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고지금도 여전히 불야성을 이루듯 그렇게 세계경제를 저울질 하고 있다.그러나 과거 청일전쟁 당시의 정치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아니 어쩌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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