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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동거


[eBook] 완벽한 동거 서정윤 저 스칼렛 | 2014년 11월 11일 언니부부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주 선우가 전세계약을 한 집...남주도 그 집을 계약하고... 부동산 사기에 휘말려 만나게 되는 두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어쩔수 없는 동거에 들어가서 그려지는 아기와 선우 그리고 동완의 유쾌발랄한 이야기에요.여주 깡이 멋집니다.여주 선우의 깡에 밀려 안절부절하는 남주 동완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졌어요.#현대물 #동거 #순정남 #다정남 #순진녀 #달달물 #베이비메신저 #엉뚱녀 #쾌활발랄녀
〈강추!〉부동산 사기에 휘말린 A아파트 304동 1104호.
그쪽도 억울하시겠지만 저도 이 집에 남아 있어야겠어요.
오늘쯤이면 등기 완료되었을 테니 거긴 엄연한 제 집입니다.
전세 계약한 선우는 집주인인 동완에게 밀려 갈 곳을 잃고 만다!

어머, 어머. 웬일이야.
그러게. 사정 참 딱하게 됐다.
사람들 여럿이 아파트 화단의 텐트 앞에서 웅성거리고 있었다.
아파트 화단에 웬 텐트? 별일이 다 있구나 하며 지나가려던 동완은
텐트 앞에서 밥하는 여자의 뒷모습을 발견했다.
익숙한 뒷모습에 옆에서 손가락을 빨고 있는 저 조그만 아이는…….
이제 퇴근하세요? 밥 다 됐는데 식사 좀 하고 가실래요?
저 여자가 미쳤나?!

‘텐트녀’로 유명세까지 타게 되는 선우,
매일매일 집에 들러 자신의 짐을 꺼내가는 그녀 때문에
동완은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다!

결국 동완은 늑대 우리에 던져진 양과 같은 선우를 결국 집에 들이고
두 사람, 아니 세 사람의 알쏭달쏭 훈훈한 동거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목차
1.
2.
3.
4.
5.
6.
7.
8.
9.
10.
에필로그. 그 남자의 이야기

 

순례자

지금껏 두 번, 순례자의 길에 다녀왔다.2008년에 정말 멋 모르고 다녀온 스무살 때의 순례자의 길.2019년에 2주 정도 다녀온 서른살의 순례자의 길.같은 길을 걸었지만, 새로운 시간에 만나게 되는 길의 모습과 사람들과의 인연은창의적이고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이었다.이렇게 여행의 경험도 다르듯이,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 를 읽는 것도읽을 때마다 내게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다.어떻게 읽으면 수수께끼 같으면서도,다음번에 읽을 때는 다른 문장이 내게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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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Stalwart #1~14 세트 (Book & CD)

CD들으면서 읽는데, 밥먹는 시간빼고 1박 2일에 걸쳐 책에 빠져서 다읽었어요CD와 같이 책 읽는게 좋다는거 처음 알았네요.단권부터 사주려했는데 CD세트사길 잘한것 같습니다.참고로 초3 남자아이인데, 로얄드달책들도 푹빠졌었습니다. 저렇게 재미있어하는 책을 또 찾으니 너무 좋아요.주말에 외서10프로할인쿠폰과 주말상품권 사용해서 좋은가격에 구매하세요.세계를 모험하는 21C 주니어 007 제임스 본드!Secret Agent Jack Stalwart전 세계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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