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3)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 후 세상 몇 달 전에 10년 후 미래 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이 책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 했었습니다. 하지만 두 책은 전혀 다른 책이지요. 10년 후 미래 는 주료 경제쪽에 중점을 둔 반면, 이 책은 사회 모든 분야를 건드려보는 책입니다.이 책이 써진게 2011년이고, 지금 2015년이니 10년 중에서 벌써 4년이 지난 셈입니다. 하지만 6년이 아직 남았죠? 그러니 아직까지 가치는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 책이 말하는 10년 후 세상은 놀랍습니다. 이 세상은 컴퓨터 없이는 살 수 없죠. 그 컴퓨터도 한차례 대격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구글글라스같은. IT쪽으로도 이미 큰 변화가 일어나서 그저 신기할 따름이지만 이 책에서는 단지 IT쪽만 다루지는 않습니다. 사회 전방위적으로 미래적인 변화가 일어납니.. 안철수 박원순의 정체 부자삼성, 가난한 한국 영문판 이명박 자서전 이건 제 3탄이야? 난 미국정부나 일본정부보다 북한사람들을 더 좋아한다 왜? 같은 피라 땡긴다 나도 빨갱이냐? 그리고, 난 북한 정부는 싫다. 나도 빨갱이냐? 북에도 있을 나와 당신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 친구, 형님들이 함께 3.1운동을하고 상하이 임시정부를 세우고, 늦은 밤 놀음하러 가는 줄 알았던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땅 팔고, 집팔아서 만든 자금으로 굶어가면서 일본에게서 빼앗아다 되물려준 나라다. 북한 정부까지 좋아하는 사람은 있지도 않을 뿐더러. 미국땅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 해리라는 소년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다. 빨갱이 빨갱이 하는 애들은 저 일본 앞잡이 새끼들이다. 북한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을 되찾아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조갑제닷컴이 안철수와 .. 읽는 인간 저자는 예언시라 불리는 블레이크의 장대한 시에서 기묘한 조건에 대한 것을 느꼈다고 한다. 대학에 들어간 뒤 거의 매일 고마바 도서관에서 저녁나절까지 책을 읽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옆에 앉은 대학원생 아니면 젊은 교원처럼 보이는 사람이 큰 서양 서적을 읽고 있었다. 그것이 대학 도서관 책이었다면 그 사람이 책을 제자리에 돌려놓기를 기다렸다가 빌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져온 책이었다. 아주 소중히 간직하는 책인지 겉표지가 누런 종이에 싸여 있었다. 바로 블레이크의 장대한 시였다.정녕 제 인생은 책으로 인해 향방이 정해졌음을, 인생의 끝자락에서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 오에 겐자부로우리는 왜 읽어야 하는가?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를 만들어낸 진정한 스승, 책!우리나라 성인은 하루 평균 3..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노트 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리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사실 저는 더 많은 교리 교재들이 쏟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성경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참된 신앙인으로 살 수 있고,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말하는 교리를 알아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그런 관점에서 라는 교리 교재를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그런데 제가 이 책을 환영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대부분의 교리 교재가 해설서인데 반해, 이 책은 노트 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실 교회 공동체에서 교리 공부를 할 때, 구성원 모두가 해설서를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해설서는 지도자에게 필요합니다.(물론 더 깊은 이해를 원하는 분들이 해설서를 구입하는 것은 독려할 일입니다^^)그러면 지도자 외의 구.. 푸르부 멜로디 펜슬파우치 최근에 지갑을 카드지갑으로 바꿨더니,카드지갑이 너무 작아 현금도 많이 못넣고,상품권이나 커피숍 스탬프 수납이 어려워,지갑 보조로 사용하려고 샀습니다.구매전 사이즈를 재서 상품권이나 지폐 수납하기 용이하구요,빠듯하지만 통장도 들어가네요.지퍼도 부드럽게 잘 여닫히구요,무엇보다 재질이나 칼라가 때가 쉽게 안탈거 같아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네요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무문 혜개가 48개의 화두를 선별해 해설을 덧붙인 《무문관》을 철학자 강신주가 법보신문에 매주연재하면서 나중에 책으로 선보이게 됐다. 동서양 철학을 종횡무진하며 인간의 힘과 자유를 긍정하고 타자를 사랑하는 선불교의 인문정신이 곳곳에서 묻어 나온다. 그는 “마침내 알아 버렸다. 옛날 부모.. [고화질] 니체선생 02권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드를 접하고 원작에도 손을 댔는데, 재미있네요. 음.. 드라마랑 사건 패턴이 비슷합니다. 진상같은 캐릭터들의 터무니없는 행동과 그에 괴로워하는 주인공, 그 가장 독특한 인물이 후배인 니체선생. 캐릭터로 끌고가는 이야기이다 보니 니체선생과 그 외 등장인물들을 보며 괴로워하는 주인공 [고화질] 열혈강호 53 한비광. 총괄표두와 자담과 같이 표물을 되찾기 위해 동령의 심장부로 들어간다. 그들은 포로로 끌려간 이들의 흔적을 따라 동령의 심장부인 신전까지 간다. 노호는 잡은 이들을 심문하기 위해 신전까지 데려온다. 하지만 거기에는 함정이 설치되어 있었다. 노호가 표물을 여는 순간 폭탄이 터지도록 장착된 것이다. 거기다가 추가적인 폭탄급 인물이 들어가 있다. 과연 한비광은 이런 신지의 계략 앞에서 동령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 것인가?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달라이 라마의 행복 달라이 라마가 말하기를 사람이 사는 이유는 바로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라고 한다.맞는 말이다.그 어떤 이유로도 사는 이유를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 오직 행복을 위해서라는 이유만이 고개를 끄떡이게 할 뿐이다.그렇다면 언제가장 행복한가?남을 기쁘게 해주면서 얻는 나의 행복이 진짜 행복이며 그때가 가장 즐겁다고 말한다.역시 맞는 말이다.다른 책에서도 나왔지만 매일 착한 일을 하나씩 해보면 인생이 바뀐다고 한다.얼마전 실천을 해보았다. 모두들 해보면 좋겠다.가슴 한복판을 관통하는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행복의 지평을 넓히다‘나’와 ‘세계’를 아울러서 바라보는 넓고 깊은 통찰력! 진심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행복해지세요!그것은 당신의 의무입니다…진심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행복해지세요!그것.. 빙빙 윤승일 원장의 어지럼증 없는 세상 미국 유학을 다녀온 한의사 윤승일 원장님의 책이기에 보통의 한의사 분들 책들이 그러하듯 체질이나 음양오행과 같은 두루뭉수르한 얘기로 풀어내시진 않겠지 내심 기대했었는데역시 예상대로 깔끔하게 책을 내셨다. 책의 난이도는 지금까지 써오시거나 감수하신 책들중 우리아이 열두달 자연이유식 이후 제일 쉽게 다가갈수 있게 집필하셨고, 일반인들이 다 이해하기엔자칫 지루할 수 있는의학적인 지식들을원장님 특유의 Sooooooooooo COOL 한 농담과 개그로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부분들도 담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드물게 한의사이시지만 해외에서 영양학과 카이로프래틱 공부를 하신 Open Mind 이신 분이라 양방의 이빈후과적인 지식 / 영양학 / 카이로프래틱 / 심리까지 어지럼증의 증상 / 원인 / 물리적 + 약물.. 앙코르와트, 지금 이 순간 영화 http://blog.yes24.com/document/9054724때문이라도 앙코르와트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 뿐만은 아니었나 보다. 또 어떤 사람은 를 보고 앙코르와트를 기억하고 있듯이 앙코르와트는 영화로 방송으로 많이 다루어진 신비로운 곳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 비교적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나라는 자유여행으로 갈 만하지만 캄보디아를 자유여행으로 가겠다는 결심이 선뜻 서지는 않았다. 그러나 패키지 관광 상품을 보면 앙코르와트에 배당된 시간이 기대보다 적고 또쇼핑이나 옵션관광 등을 생각하면 이런저런 실수를 하더라도 자유여행으로 가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더구나 여행사에서 여행상품을 기획하는 사람이 쓴 책이라면 실제적인 여행의 팁은 물론 일반 패키지 관광을 기획하면서 현실적 제약..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