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드를 접하고 원작에도 손을 댔는데, 재미있네요. 음.. 드라마랑 사건 패턴이 비슷합니다. 진상같은 캐릭터들의 터무니없는 행동과 그에 괴로워하는 주인공, 그 가장 독특한 인물이 후배인 니체선생. 캐릭터로 끌고가는 이야기이다 보니 니체선생과 그 외 등장인물들을 보며 괴로워하는 주인공<-이 원패턴이 계속됩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엔 재밌는데 권수가 이어질수록 좀 질리는감이 있어요. 그래도 처음 볼땐 재밌네요.
사토리 세대의 거물 신입편의점에 강림하다취업재수생 마츠코마가 일하는 편의점 ‘쓰리세븐 사원앞점’에서 신입 아르바이트 ‘니이가키 토모하루(약칭 니체선생)가 일하기 시작했다. 신과 같은 대접을 요구하는 진상 고객에게 ‘신은 죽었다’고 선언하며 강렬하게 편의점 업계에 데뷔한 니체 선생. 접객업에 종사하면서도 일체의 허례허식이 없는 솔직한 언행으로 고갱님들에게 통쾌한 펀치를 날려주는 거물 신입 니체선생. 비정규직과 블랙기업의 멍에 속에서 각종 진상 손님과 갑질이 일상화된 사회의 밑바닥에서 억눌려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니체 선생의 활약은 끝이 없다. 3포 세대에서 5포 세대로… 그리고 결국은 N포 세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청춘들을 위로하는 만화.
[7] 시바견이 가게에 왔다- 시바견군 등장- 전수- 신입교육- 저돌맹진- 밀실- 고군분투- 비밀 능력- 즐거운 일- 연령 확인- 컨베이어벨트- 반사적 행동- 휴식시간- 손에 익은 작업- 아깝다- 그리고 그는 사라져갔다[8] 777의 대목- 충고- 2진법- 달인- !!- 777페어- 비번일의 복권선배- 삼각김밥 100엔 세일- 연속 ○○일 근무- 오뎅 70엔 세일- 환청 타임- 속·환청 타임- 없으려나- 스트레스 발산- 시오야마 진단- 위잉~ 땡- 쩝쩝- 아침 간식- 완전연소[9] 우리들의 유급휴가- 봄을 찾아서- 슈웃- 여정- 분급- 경험자- 구멍파기 대회- 푹 푹- 행운의 상징- 새끼 돼지 경주- 데이터 중시- 언포기븐- 오를 운명- 쫑파티- 꿈의 흔적[10] 취직활동 최전선 - 봄 절정- 전선으로부터의 편지- 백의의 천사- 압박 면접- 종신채용- 함정- 선택 문제- 선택 문제 2- 천직- 사회의 벽- 사회와의 벽- 가업- 일하는 남자- 아이덴티티- 구직활동의 말로- 떠나야 할 때[11] 니체 선생 리턴즈- 그의 부재.- 찾고 계신 건 이건가요?- 인도 여행 기념품- 편의점 영어회화- 이국에서의 추억①- 이국에서의 추억②- 무기와 방어구의 가게- 시간 때우기- 빗 속 트러블- 우산 트러블- 전기 트러블- 비상용품- 연수 비디오- 스마일은 공짜[12] 클레이머, 클레이머- 정면 부정- 스윽- 뚜욱- 타악- 억만장자로의 편도 티켓- 슈퍼바이저 등장- 종교 권유- 체질- 우량 점포- 바른 자세- 올바른 발주수- 클레임 대응술①- 클레임 대응술②- 클레임 대응술③- 서비스업 순직자[단행본 한정] A little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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