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3) 썸네일형 리스트형 My First 나의 첫번째 스타일 북 My First 나의 첫번째 스타일 북아이 둘을 낳고 나서 찐 살, 아이들을 돌보느라 꾸미지 못한 내 모습이 싫었다. 아기띠를 하고 다니면서도 이쁘게 꾸미고 다니고 싶었다. 그래서 구입한 스타일 북. 주된 스타일은 심플 스타일이라 내가 원하는 스타일 이었다. 물론 내가 스커트를 잘 입지않고 하체비만이라 따라하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여러가지 코디법과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주면 이뻐지는 스타일을 맘껏 보았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으려면 저자처럼 많이 입어보고 느끼고 공부해야 하겠지. 꼭 유행하는 스타일을 쫒기 보다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싶다.옷장을 열 때마다 한 번쯤은 하게 되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고민철마다 매번 옷은 사는데 왜 막상 입으려면 하나도 입을 게 없을까?비단 여자가 아니라도 .. 당신이 몰랐던 만성통증의 비밀 난통증생기면 생긴곳에이상있는줄알았는데 이책을읽고 잘못알고있는걸깨달았다우리신체가 다연결되있어서 턱관절의부정교합이나중에는신체전체에 연결에장애가되서 장애가 발생한곳에 통증이생긴다는거다 그래서 턱관절의통증을 쉽게생각말고 빨리 치로하는게낫다는저자의말에공감한다 또 척추가경직화되는게문제다 척추는 여러뻐들이 관절을통해서연결되서 부드러워야 자연스럽게 몸을움직이는데 관절이나 신경이 경직되면 근육들이자유롭게움직이지못하고고통스럽고몸도측추측만증같은게생겨자세도안좋고신체전체에 불균형으로 통증나타난다는거다 더놀라운건 관절이나신경을경직하게만드는게 입안에있는충치바이러스가 양치질관리를 소홀히하면 신체여러곳에퍼지는데척추에 관절이나 신경에붙어 면역체가 과잉 반응해서그렇게되고 심장이나곳곳에 염증의 원인이될수있다는 것에 구강관리가 정말중요하단걸.. 바람이 살랑 표지의 그림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네요. 가끔 바람이 살랑 불때 그 느낌을 느끼려 가만히 있을 때가 있습니다. 살랑 부는 바람은 기분을 좋게 해주죠. 이 책의 저자는 조카녀석이 마당 가득 퍼지는 햇빛과 산들 부는 바람을 가만히 누워 느끼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해요. 그때의 느낌처럼 평온한 그림이 그려진거 같네요. 살랑 바람이 부는 화분의 꽃도 움직이네요. 시인 아저씨가 좋은 꽃향기를 느끼고 있을 때 창밖에서 빵빵 소리가 났어요. 창밖을 바라보니 도로에 차가 많이 밀려 있었고 빨강 파랑 신호등이 꺼져 있었어요. 경찰관이 하늘에 떠 있는 연기를 보다가 가로등을 끈다는 것이 신호등을 끄고 말았던 거예요. 자꾸 하늘을 올려다보는 경찰관. 하늘에는 동글동글, 나풀나풀, 폭팍, 뱅글뱅글 빨간 모자 아저씨가 빨강 .. 여신과의 산책 -화석 20대 초의 첫사랑, 첫경험의 상대를 16년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된 우영미.그녀의 첫사랑 박준호는 영화를 한다며 버스 안에서 영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첫사랑은 그녀에게 그렇게 첫 중절 수술까지 남기고 떠나갔고, 그 뒤로 그녀는몇번의 중절 수술을 더하는 연애를 했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남편의 직장에서는 몇달째 월급을 받지 못했고, 영미는 둘째를 임신했다.경제적 이유로 출산을 거부하는 영미를 달래며 남편은 그제야 다른 직장을 구했고신도시의 사모님이 된 친구 희진의 소개로 신도시의 고깃집 명진가든의 사장이 된 첫사랑 준호와 다시 만남을 갖게 된다.순수함과 열정을 찾아 쾌락과 물질에 물들어 살고 있는 인간 군상을 잘 표현한 글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성관계와 결혼이 노동력을 출산하고 생계를 이어가려는수단이었던..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이미 우리는 저성장 시대에 들어와 있다. 최근들어 저성장을 논하지만 사실 10여년전부터 글로벌 저성장 시대가 도래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모르고 있었을뿐이다. 실제로 글로벌 경영위기 이후에 저성장 환경이 전세계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저성장시대 도래 이전에는 어떠했는가?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IMF구제금융이라는 시기를 겪었지만 지난 수십년간글로벌 고성장 시대가 지속되고 있었다. 중간중간 여러가지 악재로 인하여 일시적 경기침체는 있었지만 말 그대로 고성장기의 일시적 경기하락 시기였지만 지금은 고성장도 힘들고 언제든 침체에 빠질 위기에 처해 있는 저성장기에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책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는 저성장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을 제대로 제시.. 한국 슈퍼 로봇 열전 김청기를 미야자키 하야오와 비교하는데.. 똥파리를 독수리에 비교할수가 있는건지... 한국 슈퍼로봇에 왜 일본로봇이 보이냐.. 그건 김청기 창의성없는.. 열정없는 만화영화를 그저 어린친구들의 주머니돈을 빼내기위한 상술만 생각했기 때문이지.. 심형래랑 김청기가 줄달고 우뢰매 따위나 찍고있을때 그때 미야자키 하야오는 라퓨타 나우시카 붉은돼지를 만들었다.. 김청기가 하야오의 작품을 보고도 저런 쓰레기 만화만 만든거 보면.정말.. 김청기가 그러고도 한국 애니메이션을 대표할수 있는 사람이냐?? 내가 김청기라면 진짜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을거다.. 7~8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에게 추억으로 남아 있는 태권브이와 우뢰매를 비롯한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한국 애니메이션들을 총정리한 책. 과거의 추억을 되새길 수 .. 야구 보는 CEO 야구에 숨은 경영의 비밀 야구 보는 CEO / 김용만, 신재훈 / 바보새 WBC경영학에 도전하다 저자가 말하는 WBC는 2009년 World Baseball Classic을 말한다. 2009년 한국대표팀은 준우승을 하였다.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우승에 못지않은 결과를 얻었다. 짧은 야구의 역사에 비하면 이러한 성적은 놀라운 일이었다. 저자들도 여기에 고무되어 뭔가 재미있는 글을 써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한 친구는 야구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당하고, 경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다른 친구는 경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쓰기로 했다. 그리고 글의 진행방식도 야구 중계방송식으로 구성 하였다. 이 자체로도 이 책은 충분한 아이디어로 독자에게 흥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WBC를 전체적인 기업의 경영으로.. 속담 그림책 속담그림책 고미타로의 속담 이야기 고미타로 글 ,그림 강방화 옮김 무심한 듯 그린 그림은 고미타로 작가의 그림입니다. 450권이 넘는동화책을 써냈고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독일 세계 아동도서전 등 많은 상을 탄 작가입니다. 악어도 깜짝, 치과의사도 깜짝!이라는 책으로도 유명하신 분이죠~ 일본 속담도 우리나라 속담과 거의 비슷한 속담이 많이 있네요 비슷한 속담은 왼쪽 하단에 우리나라 속담을 써두어서 이해가 쉽게 되어 있답니다. 속담을 알게 되면 그 나라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일본에 전해 내려오는 속담 100개를 작가가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담아내었네요. 속담에 관한 책을 읽거나 속담 이야기만 하면 절레절레 하던 아이가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설명해주는 속담을 쉽게 받아들이고 다.. 수력충전 서술형 중학수학 1-상 (2017년용) 기존의 중학참고서들은 단원마다 여러 개의 유형이 있고 유형마다 3~4개의 평범한 연습문제 들이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객관식이거나 단답형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신사고의 쎈수학의 단원끝에 보면 서술형이라는 제목을 붙인 5~6개의 주관식 단답형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푸는 단계를 조목조목 설명해 주지는 않지요... 그러나 이 책은 각 단원별로 문항이 들어있네요. 스토리텔링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단계를 아주 자세하게 짚어주네요...수학의 기본 중 기본인 개념은 서술하는 도구이고 습득해야 하는 필수요소이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빈칸을 채우면서 잊기 쉬운 개념을 머릿속에 다시 기억할 수 있고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비슷한 것과 혼동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OX문제를 수록.. 기담 김경주 시인의 을 읽은지 오래되었다. 오래되었지만 짚어보면 순으로 두서없이 읽었으니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책에서 어떤 감흥을 받았을 때 평론을 적는 것과 산문을 적는 것은 그 방법이 다르다. 하나는 느낌을 명제화해서 어떤 의제로 만들어내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그 느낌을 나누는 것이다.’라고 를 출간한 신형철 평론가는 말했다.1) 느낌은 희미하지만 근본적인 것이고 근본적인 만큼 공유하기 어렵다. ‘느끼다’라는 동사에는 ‘서럽거나 감격스러워 울다’라는 뜻이 있다. 어쩌면 사유와 의지는 그런 느낌의 합리화이거나 체계화일지도 모른다2)고 신형철 평론가는 발문에 밝히고 있다. 느낌을 나눈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개인이 대상에 인지해서 가지게 되는 느낌은 개인에게는 명징한 이미지이겠지만 언어의 외피를 입..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