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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나의 첫번째 스타일 북 My First 나의 첫번째 스타일 북아이 둘을 낳고 나서 찐 살, 아이들을 돌보느라 꾸미지 못한 내 모습이 싫었다. 아기띠를 하고 다니면서도 이쁘게 꾸미고 다니고 싶었다. 그래서 구입한 스타일 북. 주된 스타일은 심플 스타일이라 내가 원하는 스타일 이었다. 물론 내가 스커트를 잘 입지않고 하체비만이라 따라하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여러가지 코디법과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주면 이뻐지는 스타일을 맘껏 보았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으려면 저자처럼 많이 입어보고 느끼고 공부해야 하겠지. 꼭 유행하는 스타일을 쫒기 보다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싶다.옷장을 열 때마다 한 번쯤은 하게 되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고민철마다 매번 옷은 사는데 왜 막상 입으려면 하나도 입을 게 없을까?비단 여자가 아니라도 ..
당신이 몰랐던 만성통증의 비밀 난통증생기면 생긴곳에이상있는줄알았는데 이책을읽고 잘못알고있는걸깨달았다우리신체가 다연결되있어서 턱관절의부정교합이나중에는신체전체에 연결에장애가되서 장애가 발생한곳에 통증이생긴다는거다 그래서 턱관절의통증을 쉽게생각말고 빨리 치로하는게낫다는저자의말에공감한다 또 척추가경직화되는게문제다 척추는 여러뻐들이 관절을통해서연결되서 부드러워야 자연스럽게 몸을움직이는데 관절이나 신경이 경직되면 근육들이자유롭게움직이지못하고고통스럽고몸도측추측만증같은게생겨자세도안좋고신체전체에 불균형으로 통증나타난다는거다 더놀라운건 관절이나신경을경직하게만드는게 입안에있는충치바이러스가 양치질관리를 소홀히하면 신체여러곳에퍼지는데척추에 관절이나 신경에붙어 면역체가 과잉 반응해서그렇게되고 심장이나곳곳에 염증의 원인이될수있다는 것에 구강관리가 정말중요하단걸..
바람이 살랑 표지의 그림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네요. 가끔 바람이 살랑 불때 그 느낌을 느끼려 가만히 있을 때가 있습니다. 살랑 부는 바람은 기분을 좋게 해주죠. 이 책의 저자는 조카녀석이 마당 가득 퍼지는 햇빛과 산들 부는 바람을 가만히 누워 느끼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해요. 그때의 느낌처럼 평온한 그림이 그려진거 같네요. 살랑 바람이 부는 화분의 꽃도 움직이네요. 시인 아저씨가 좋은 꽃향기를 느끼고 있을 때 창밖에서 빵빵 소리가 났어요. 창밖을 바라보니 도로에 차가 많이 밀려 있었고 빨강 파랑 신호등이 꺼져 있었어요. 경찰관이 하늘에 떠 있는 연기를 보다가 가로등을 끈다는 것이 신호등을 끄고 말았던 거예요. 자꾸 하늘을 올려다보는 경찰관. 하늘에는 동글동글, 나풀나풀, 폭팍, 뱅글뱅글 빨간 모자 아저씨가 빨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