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아홉, 몽블랑 둘레길을 걷다
뚜르 드 몽블랑(Tour du Mont Blanc, 약칭 TMB)에 대한 이야기는 블로그 이웃인 누들스님의 여행기에서 알게 되었다. TMB를 직접 다녀와서 블로그에 연재를 했고, 책도 발간했다. 또한 북콘서트를 통해 직접 TMB에 대해 듣기도 했다. 그 이후부터 TMB 즉 몽블랑 둘레길에 대한 열망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곳의 매력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른 나라의 유명 트레킹에 비해 상대적으로 트레킹 기간이 짧다는 것이고 산장 등이 잘 되어 있어 비교적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다. 나와 같은 직장인이 오랫동안 휴가를 낼 수 없는 관계로 10~12일 정도의 휴가를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최적의 트레킹이지 않을까 싶다. 다만, 유럽이다보니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지 싶다. 뭐, 그건 나중의 일이고 일..
카테고리 없음
2024. 2. 13. 02:4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세상은 당신의 아이를 원한다
- 날씨의 맛
- 맘마미아 월급재테크 실천법
- [고화질] 열혈강호 53
- 상품 개발력을 기른다
- 수력충전 서술형 중학수학 1-상 (2017년용)
- 곤충극장
- 야구 보는 CEO
- 헬퍼 hellper 14
- 속담 그림책
- 인숙만필
- 안철수 박원순의 정체
-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21가지
-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 그대를 사랑합니다 세트
-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노트
- 빙빙 윤승일 원장의 어지럼증 없는 세상
- [고화질] 니체선생 02권
- 당신이 몰랐던 만성통증의 비밀
- 9급 알파행정학 세트
- 야구장에 출근하는 남자
- 푸르부 멜로디 펜슬파우치
-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 시험불안 탈출학교
- 10년 후 세상
- 2018 위계점 7
- 사람아!
- 여기는 조선시대 1권
- 달라이 라마의 행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