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루터기야
책장 정리를 하다가, 작은 아이가 글을 배울 무렵 읽었던 책들이 나왔다. 아직까지 이책이 집에 있었네 하는 반가움과 함께 아이가 글을 배우던때가 생각이 났다. 고물 고물한 녀석이 언제 저렇게 컸나 하는 생각도 나고, 그김에 책장을 넘겨봤다. 시리즈는 나카야 미와의 작품이다. 어른책만 읽었더라면 나카야 미와가 누구야 하겠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나카야 미와의 책들이 어느 책장 한곳을 차지하고 있을것이다. 나카야 미와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일본 그림책 작가 가운데 한명이다. 2002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를 시작으로 2004년 , , 2005년 까지 이미 출간된 여러 작품들이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차곡차곡 팬을 확보하고 있다. 나역시 그렇다. 어느결..
카테고리 없음
2024. 2. 16. 05:4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사람아!
- 당신이 몰랐던 만성통증의 비밀
-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 안철수 박원순의 정체
- 푸르부 멜로디 펜슬파우치
- 야구 보는 CEO
-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 속담 그림책
- 달라이 라마의 행복
- 헬퍼 hellper 14
- 인숙만필
- 10년 후 세상
- 그대를 사랑합니다 세트
- [고화질] 열혈강호 53
- 야구장에 출근하는 남자
-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21가지
- 9급 알파행정학 세트
-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노트
- 맘마미아 월급재테크 실천법
- 날씨의 맛
-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 빙빙 윤승일 원장의 어지럼증 없는 세상
- 세상은 당신의 아이를 원한다
- 시험불안 탈출학교
- 2018 위계점 7
- 수력충전 서술형 중학수학 1-상 (2017년용)
- 상품 개발력을 기른다
- 여기는 조선시대 1권
- 곤충극장
- [고화질] 니체선생 02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