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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이 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책은 매번 같은 레퍼토리의 샐러드만 먹다가 질려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넣는 채소들도 거의 비슷비슷하고 드레싱도 시판드레싱을 넣어서 먹다가 좀 새로운 것을 집에서도 먹어보고 싶어서 샀는데, 아직 만들어 먹어본 샐러드는 없지만 구성이나 다양성에서 마음에 들었다. 다양한 샐러드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이다.이 샐러드 맛있네, 드레싱이 특별한걸! 어떻게 만들어? 그렇게 쉬워?!요즘 젊은 주부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샐러드 라고 한다. 그냥 채소에 드레싱만 뿌리면 그만인 것 같은 이 샐러드 를 왜 그토록 배우고 싶어할까? 바로 드레싱 때문이다.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매일 먹고는 싶은데, 드레싱이 다양하지 않으면 물려서 그..
진짜 진짜 좋아해 뮤지컬때문인지 노래탓인지 몰라도 책의 제목을 보고선 진짜 진짜 좋아해~~~나를 좋아해 라는 노래가 자꾸 입가에서 맴돈다. 참 이상하게도 내 눈에는 표지속의 불독과 꼬마 여자아이가 정말 많이 닮아 보인다. 부부가 자녀가 서로를 사랑하면 닮아가듯이 개와 사람도 닮아가는 것일까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한림출판사에서 나오는 징검다리 그림책 (3살무렵부터 즐길수 있는 그림책으로 분류) 으로 나온책으로 얼마전에 이라는 책을 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 책을 읽기도 전에 무척 기대했었다. 아이가 3살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흥미를 위해 글밥이 많지 않은 그림책도 너무 좋은 것 같다. 어느 날 강아지 부르는 카나네 가족이 되었고 카나와 친해지고 싶은 부르의 너무도 귀여운 일상들을 표현한 책이다. 카나와 친해지고자..
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 책의 제목처럼 말 문이 빵 터질 것만 같은 의태어를 활용한 동시들이 있는 동시였다.책에 실려있는 의태어는 총 23가지 인데, 모든 의태어들이 일상생활에서 잘 쓰일 수 있는 의태어였다.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유아들이 동시를 읽고 어휘력이 많이 향상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책 자체가 생활의 일부라고 느껴진 책이다.말 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를 읽어면서 정말 곧이라도 말 문이 빵 터질 것 같았다.동시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물론 EQ(감성지수)와 HQ(인간관계지수, 유머지수) 발달을 도와줍니다. [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는 사물이나 인간의 모양이나 태도, 행동 등을 흉내 낸 의태어를 제재로 지은 동시 23편이 실려 있습니다. [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는 아이들에게 의태어의 의미와 쓰임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