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2

- 담화린 금산독안 진상필 일당 ( 표곤(귀견을 부림), 진경, 동우)에게 복마화령검을 빼앗김- 화령도의 등장 --> 한비광이 지니고 있던 검이 화령도였슴 --> 화령도를 만지다 표곤이 죽음- 담화린과 진상필의 대결 --> 한비광이 담화린을 구함- 흑풍회의 등장- 흑풍회 --> 천마신군의 휘하부대로 홍균이 이끌고 있슴- 금산독안 진상필 --> 유선제독부 시연을 사랑하여 흑풍회를 떠났다가 다시 시연을 떠나 흑풍회로 돌아가기를 원함. 본 이름은 현우- 화룡도, 허공답보, 맹호강곡- 천하오절 --> 정파고수 5명 --> 검황, 도제, 괴개, 신공, 약선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