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술이 빵 터지는 초등어휘 1.아다르고 어다르다 *** 곽지순 글/정현희 그림/ 노란우산 어휘는 모든 교과목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독을 이야기하고 있고, 어휘싸움이다라는 말이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많은 어휘들을 익혀간다면 앞으로 공부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정말 올바르게 우리나라 말을 알고 사용하고 쓰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초등학교때 틀리기 쉽고 잘못 알고 있을만한 어휘들을 골라 재미있는 만화로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초등 전학년이 모두 읽을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으니 그 효과는 더 큰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말은 참 헷갈리는 것이 많치요..예를 들어서 말썽쟁이 일까요? 말썽장이 일까요?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다? 일까요? 웬지 기분이 좋다? 일까요? 소리는 같은데 철자법이 틀리는 많은 우리나라 어휘들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우리말 90개를 뽑아서 실어놓았습니다. 1단계 제목으로 맞는 말 찾기, 2단계 읽어면 웃음이 빵빵 터지는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살펴보기, 3단계 선생님의 쉽고 이해하기 쉬은 설명으로 의미를 기억하고 4단계 문제풀이를 마지막으로 개념 다기지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초등 3학년 딸아이도 이 책을 받아보더니 깔깔대며 뚝딱 한권을 다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쓰여진것 같습니다. 많이 헷갈리고 정확한 표현을 알아야하는 우리나라 어휘들을 이 책을 통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개념을 익혀나갈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만화를 읽는 모습을 보면서 공부를 이렇게 재미있게 하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바른 우리나라 어휘들을 익혀가면서 올바른 우리말 습관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다음 시리즈도 궁금하네요...
<논술이 빵 터지는 초등 어휘>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평소에 잘못 알고 있거나 헛갈려 했던 낱말들의 정확한 표현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학습만화입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1학년에서 6학년까지 국어 교과서의 내용 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헛갈려 사용하는 우리말 90개를 엄선하여 재미있는 만화와 선생님의 쉬운 설명을 덧붙어 우리말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단계 제목으로 맞는 말 찾기, 2단계 만화로 살펴보기, 3단계 선생님의 쉬운 설명으로 의미 이해하기, 4단계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 다지기. 제목을 보고 몰랐거나 틀렸던 내용을 만화와 선생님의 설명, 문제풀이를 통해 반복 학습함으로써 정확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1. 새끼를 ‘배고 있다’일까? ‘베고 있다’일까?
2. 돌잔치를 ‘치루다’일까? ‘치르다’일까?
3. 잠자리에 필요한 것은 ‘베개’? ‘벼개’? ‘비개’? ‘비계’?
4. ‘한눈에 알아보다’일까? ‘한 눈에 알아보다’일까?
5. ‘말썽쟁이’일까? ‘말썽장이’일까?
6. 화장실을 ‘늘이다’일까? ‘늘리다’일까?
7. ‘독수리 입’일까? ‘독수리 부리’일까?
8.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다? ‘웬지’ 기분이 좋다?
9. 기분이 ‘아주’ 좋아일까? ‘너무’ 좋아일까까?
10. 방이 ‘넓다랗다’일까? ‘널따랗다’일까?
11. 저절로 문이 ‘닫히다’일까? ‘닫치다’일까?
12. 아기를 ‘낳다’일까? ‘낫다’일까?
13. 편지는 ‘붙이는’ 걸까? ‘부치는’ 걸까?
14. 다리는 ‘굵은’ 걸까? ‘두꺼운’ 걸까?
15. ‘.조개껍질’일까? ‘조개껍데기’일까?
16. 원작과 ‘틀린’ 걸까? ‘다른’ 걸까?
17. 장차 이루고 싶은 것은 ‘바람’일까? ‘바램’일까?
18. 설거지는 그릇을 ‘부시는’걸까? ‘부수는’걸까?
19. 뜨거운 것은 ‘햇빛’일까? ‘햇볕’일까?
20. 공을 ‘잃어버린’ 걸까? ‘잊어버린’ 걸까?
21. 길을 ‘가르쳐 주다’일까? ‘가리켜 주다’일까?
22. 나의 소질을 ‘계발’해야 할까? ‘개발’해야 할까?
23. 얼굴은 까맣게 ‘그을리는’ 걸까? ‘그슬리는’ 걸까?
24. 다리가 ‘절이다’일까? ‘저리다’일까?
25. 정답을 ‘맞히다’일까? ‘맞추다’일까?
26. ‘산봉우리’일까? ‘산봉오리’일까?
27. 장작을 ‘반드시’패야 할까? ‘반듯이’패야 할까?
28. 날이 맑게 ‘개다’일까? ‘개이다’일까?
29. 무청째로 먹는 작은 무는 ‘알타리무’일까? ‘총각무’일까?
30. 오늘은 ‘몇 일’일까? ‘몇일’일까? ‘며칠’일까?
31. 도자기는 ‘보존’해야 하는 걸까? ‘보전’해야 하는 걸까?
32. ‘한창’ 좋을 때이다? ‘한참’ 좋을 때이다?
33. 음치는 노래를 ‘못하다’일까? ‘못 하다’일까?
34. 나는 ‘이빨’을 닦아야 할까? ‘이’를 닦아야 할까?
35. ‘천장’일까? ‘천정’일까?
36. 밥이 ‘작다’일까? 밥이 ‘적다’일까?
37. ‘김치찌개’일까? ‘김치찌게’일까?
38. ‘떡볶이’일까? ‘떡볶기’일까?
39. ‘볶은밥’일까? ‘볶음밥’일까?
40. 목에 거는 것은 ‘목걸이’일까? ‘목거리’일까?
41. 마음을 ‘졸이다’일까? ‘조리다’일까?
42. 저 고개 ‘넘어’일까? ‘너머’일까?
43. 큰아버지가 사시는 집은 ‘큰집’일까? ‘큰 집’일까?
44. 눈에 ‘띠다’일까? ‘띄다’일까?
45. 지하철은 ‘바꿔 타는’것일까? ‘갈아타는’것일까?
46. ‘.먹든지 굶든지’일까? ‘먹던지 굶던지’일까?
47. 달빛이 ‘비치다’일까? ‘비추다’일까?
48. 목표를 ‘쫓다’일까? ‘좇다’일까?
49. ‘설거지’일까? ‘설겆이’일까?
50. ‘저희 나라’일까? ‘우리나라’일까?
51. 30분이나 ‘빨리’ 왔어? ‘일찍’ 왔어?
52. 지금 ‘시간’이 몇 시 몇 분일까? ‘시각’이 몇 시 몇 분일까?
53. ‘셋째’ 딸일까? ‘세째’ 딸일까?
54. ‘가르마’를 타야 할까? ‘가리마’를 타야 할까?
55. ‘웃어른’일까? ‘윗어른’일까?
56. ‘초코렛’일까? ‘초콜릿’일까?
57. 화가 난 얼굴은 ‘울그락붉으락’한 걸까? ‘붉으락푸르락’한 걸까?
58. ‘여지껏’잠을 잤니? ‘여태껏’잠을 잤니?
59. ‘버스 정류장’일까? ‘버스 정거장’일까?
60. 지진이 일어나는 ‘원인’일까? ‘이유’일까?
61. 나 ‘어떻게’일까? ‘어떡해’일까?
62. 산책하기에 ‘알맞는’ 날씨일까? ‘알맞은’ 날씨일까?
63. 물이 언 것은 ‘얼음’일까? ‘어름’일까?
64. ‘더욱이’ 비까지 오는 걸까? ‘더우기’ 비까지 오는 걸까?
65. 우산을 머리에 ‘받치다’일까? ‘받히다’일까?
66. 안개가 ‘거치다’일까? ‘걷히다’일까?
67. 한약을 ‘달이다’일까? ‘다리다’일까?
68. 솥을 ‘안치다’일까? ‘앉히다’일까?
69. 저놈을 당장 ‘들어내다’일까? ‘드러내다’일까?
70. 뒤로 ‘젖히고’달려야 할까? ‘제치고’달려야 할까?
71. 깜짝 ‘놀랐다’일까? ‘놀랬다’일까?
72. 목이 ‘메다’일까? ‘매다’일까?
73. 고개를 ‘젓다’일까? ‘젖다’일까?
74. ‘엿장수’ 마음대로일까? ‘엿장사’ 마음대로일까?
75. ‘나뭇군’일까? ‘나무꾼’일까?
76. ‘재떨이’일까? ‘재털이’일까?
77. ‘햅쌀’일까? ‘햇쌀’일까?
78. ‘생신 축하합니다’일까? ‘생신 축하드립니다’일까?
79. 6월은 ‘육월’일까? ‘유월’일까?
80. 김치를 ‘담다’일까? ‘담그다’일까?
81. 그럼 ‘안 돼’일까? 그럼 ‘안 되’일까?
82. ‘금새’ 끝나는 것일까? ‘금세’ 끝나는 것일까?
83. 실수를 ‘깨쳤다’일까? ‘깨우쳤다’일까?
84. 공부도 ‘않고’일까? 공부도 ‘안고’일까?
85. 무언가를 잘 ‘만듦’일까? ‘만듬’일까?
86. ‘빨간색’일까? ‘빨강색’일까?
87. 자장면 ‘곱배기’일까? ‘곱빼기’일까?
88. 사과는 ‘껍질채’ 먹을까? ‘껍질째’ 먹을까?
89. ‘사과할께’일까? ‘사과할게’일까?
90. 삼촌은 ‘삐친’걸까? ‘삐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