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불량엄마의 생물학적 잔소리
흥미로운 책입니다~생명이란 무엇인가?를 놓고 나누는 모녀의 대화를 들어보면 영화 〈아웃 브레이크〉 이야기도 나오고,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의 이야기도 나온다, 에르빈 슈뢰딩거는 생명이란 ‘무질서로부터 질서를 만들 줄 아는 것’이라 정의했다. 딸의 옷가지나 소지품으로 어지럽게 널려진 딸의 방을 예로 들면서 ‘생명체’를 설명해준다. 생명체엔 두 가지 본질이 공존한다. 질서를 만드는 생명체로의 본질과 자신의 영역표시 본능이 그것이다.엄마, 그 잔소리 계속하면 안 돼? 생물이 외우는 과목이 아니었어!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기만 했는데도 문제가 다 풀린 것 같아. 그렇게 아이의 말문이 열리고 함께하는 생물학 공부가 시작되었다.사춘기 딸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것이 마치 면벽수도하는 것처럼 고단했던 이학박사 엄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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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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