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삭작가를 보고 있자면 우리나라도 여건만 갖춰진다면 베르세르크나 원피스 정도 되는 이야기와 상품성을 가진 만화를 만들어낼 역량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기 떄문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풀어낼 역량을 가지고 있다. 헬퍼에 흐르는건 재밌는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그 이야기를 풀어낸 그릇과 그 모든걸 감당해내는 세계관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작가가 얼마나 큰 그림을 그렸는지 상상도 안갈 만큼 방대한 스토리의 양과질이치밀하고 완벽해서 항상 감탄하게 된다.시즌1과 시즌2가 이어지는 이 시점에서다시 만나는 헬퍼는 재밌다는 차원이 아니라그냥 봐야만 하는 고전이 되었다.너무 재밌다.Vㅔ리 빠져든다. 역시는 역시. 헬퍼다.
움직이기 시작한 암당 대의원들!
흑부사신 동양지부에 나타나 대의원들의 의지를 관철하려는 조나나 워통거와 이를 저지하려는 동양지부장 흑조 이하 사신들. 이 처절한 싸움에서 흑조의 지휘와 조정 아래 사신들이 대동단결하여 워통거에게 대항한다. 한편 장광남을 잡기 위해 흑암팀을 호출한 살무. 과연 그가 호출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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